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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여름철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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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들어서면서 때 이른 폭염으로 무더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뉴스에선 온열질환으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 이웃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내용들을 평소에 숙지하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대처 및 예방법에 관한 내용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지구 온난화 더운 열사병 - Pixabay의 무료 이미지 - Pixabay

[목차]

1. 온열질환이란?

2. 온열질환의 종류와 원인, 대처법

3. 온열질환 예방법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 환자도 빠르게 늘어 - 경향신문 (khan.co.kr)"
"전국 폭염주의보! 온열 질환 비상! - 메디팜스투데이 (pharmstoday.com)"
"34도 찜통더위 온열질환 주의…낮 야외활동 자제, 수분섭취 중요  - 강원도민일보 (kado.net)"
"대구·경북 낮 최고 23~32도···"온열 질환 주의" - (dgmbc.com)"
“온열질환 주의보… 낮 야외활동-운동 자제를 - 동아일보 (donga.com)"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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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이란?

온열질환이란 무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몸이 흡수한 열을 배출하지 못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에 해당한다.

주로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에 야외에서 발생하며

열로 인해 호흡이 빨라지는 등 전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출처 - 온열질환 - Daum 백과]


출처 -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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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의 종류와 원인, 대처법]

1. 열사병  [출처 - 열사병 - Daum 백과]

 - 원인 :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으면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데 이를 열사병이라고 한다.

 - 증상 : 호흡이 얕고 느려지며, 혈압이 떨어진다.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 장애 등이 나타난다.

 - 대처법 :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선풍기나 분무기를 이용 증발 현상을 유발해 체온을 내려준다. 의식이 없는 경우 기도 유지와 호흡 보조, 산소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2. 열탈진 [출처 - 열 피로 - Daum 백과]

 - 원인 : 열 피로(일사병)는 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수분이나 염분이 결핍되어 발생한다.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시간 햇볕을 쬐면 발생한다.

 - 증상 : 발한이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나며, 두통, 무력감, 식욕 부진, 현기증 등이 나타난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된다.

 - 대처법 : 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 꼭 끼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가능한 의복을 제거한다. 의식이 있으면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며, 만약 환자의 체온이 오르면서 의식이 나빠지면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열경련 [출처 - 열경련 (naver.com)]

 - 원인 : 열고온에서 작업하는 일에 종사하여 땀이 많이 나고, 급성의 염분손실과 수분손실의 결과

 - 증상 : 사지근, 배근, 안면근 등에 경련이 일어난 상태

 - 대처법 : 치료는 시원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고, 염수(鹽水)를 먹이거나, 생리 식염수의 정맥내주사를 행한다. 예방은 수분과 염분의 충분한 보급이다.

출처 - https://pixabay.com

4. 열실신[출처 - 온열질환 (naver.com)]

 - 원인 : 열실신은 말초혈관이 확장하는 등의 이유로 생기는 일시적인 저혈압 때문에 생기는 증상

 - 증상 및 대처법 : 쓰러지는 경우 바닥이나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뇌나 목 부위를 다치는 2차 사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환자를 무리해서 옮기기보다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의 도움을 통해 보호대 착용과 함께 조심스럽게 옮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환자가 의식마저 없을 경우 응급상황에 해당되며 바로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5. 열부종[출처 - 더위 먹은 것과 냉방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naver.com) / 손·발 붓는 '열부종' 대처법은? (imbc.com)]

 - 원인 : 열부종은 열로 인한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부종이 생겨 손발이 붓는 것을 말한다. 

 - 증상 : 기온이 높으면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 몸 바깥쪽의 혈액량이 늘어나지만 심부의 혈액은 줄어든다.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손과 발, 다리, 발목 등이 붓기 시작한다.

 - 예방 및 대처법 : 시원한 장소에 편안히 누워서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야 한다. 평소 햇볕이 강한 정오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되, 강도는 평소보다 20% 낮춰야 한다.

 

6. 냉방병[출처 - 더위 먹은 것과 냉방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 폭염 시 행동요령 (naver.com)]

 - 원인 : 냉방에 의한 과도한 기온차, 습도변화, 에어컨의 위생상태에 따른 공기청정율, 냄새, 환기상태, 곰팡이, 유기화합물, 박테리아 독소, 대상자의 과로와 스트레스 등이 원인, 여름의 고온상태와 냉방이 잘 된 실내에 적응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치게 되어 일어나는 병.

 - 증상 :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두통 및 소화불량, 피로, 콧물, 만성 기침 등이 나타난다.

 - 예방 및 대처법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 · 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해야 한다.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하다.


출처 - Unsplash

[온열질환 예방법]

1. 외출시 강한 햇빛에 노출을 피하고 가능한 햇빛이 뜨거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2. 매일의 폭염 관련 날씨 예보를 확인, 활동시간 및 옷차림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3. 폭염시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며 일광을 피해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4. 야외 활동시 양산 및 챙이 크고 넓은 모자, 밝은 컬러의 헐렁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 

5. 물 이외에 커피나 탄산음료 등의 잦은 음용은 이뇨작용에 의한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6. 당뇨나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폭염시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활동 범위와 강도를 낮추어야 한다.

7. 알콜은 체온을 높이므로 과음을 피해야 한다. 

[출처 - 온열질환 - Daum 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 온열질환(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서울성모병원) / hankookilbo.com]


[참고 및 출처]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 환자도 빠르게 늘어 - 경향신문 (khan.co.kr)"

"전국 폭염주의보! 온열 질환 비상! - 메디팜스투데이 (pharmstoday.com)"

"34도 찜통더위 온열질환 주의…낮 야외활동 자제, 수분섭취 중요  - 강원도민일보 (kado.net)"

"대구·경북 낮 최고 23~32도···"온열 질환 주의" - (dgmbc.com)"

“온열질환 주의보… 낮 야외활동-운동 자제를 - 동아일보 (donga.com)"

"온열질환 - Daum 백과"

"열사병 - Daum 백과"

"열피로 - Daum 백과"

"열경련 (naver.com)"

"온열질환 (naver.com)"

"폭염 시 행동요령 (naver.com)"

"손·발 붓는 '열부종' 대처법은? (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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