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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구강건강을 지키는 상쾌한 습관 가그린 제로 MILD MINT 1200mL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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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치아관리에 진심이라 양치질 외에도 기능성 치약 사용, 치실, 가글액은 매일 꾸준히 지켜 실천하고 있는데요.

6개월 치과 정기검진 정도만 챙겨주면 웬만해선 치과 갈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 사용하던 리스테린 소진으로 구매하게 된 가그린 제로 마일드 민트입니다. 

마침 쿠* 생활용품 할인 이벤트가 있어 1200mL 1+1 구성을 만원이 크게 안 되는 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직접 받아보니 양이 정말 소위 말하는 "짐승용량" 이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비교적 가벼운 민트향으로 아이들도 사용하기 좋은 강도고요.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양치 후 어느정도 시간 간격을 둔 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거의 동시 사용시 치약성분과 화학반응으로 착색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10~15ml를 뚜껑에 덜어 약 30초간 입안에서 가글 후 뱉어주면 됩니다. 

구강 세정제가 다 비슷한데요. 뱉어낸 후 입안을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미량의 불소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해서 한 번 정도 물로 헹궈줍니다. 

 

"양치질[gargle]"
인후나 구강내를 청정하게 하거나, 소독하거나, 매끄럽게 할 목적으로 물이나 약액을 입안에 품고 잘 행구어서 내뱉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이 행위를 할 수 있는 경우에만 한다. 함소증 액체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가글액"
입은 외부의 유해성분을 몸안으로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신체기관이므로, 양치질 후 하루 2회 이상 세균 억제 기능이 있는 가글액을 사용하면 구강 내 질병 및 감염 예방과 충치 예방, 구취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치질 (간호학대사전, 1996. 3. 1., 대한간호학회) / 가글액 (쇼핑용어사전)
 

효능 및 효과

충치예방 / 구취제거 / 구강정화 / 치태(프라그) 제거 / 치은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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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 및 용량

기상 및 식사 후(구강을 상쾌하게 하고 싶을 때) 또는 양치질 후 약 10~15ml를 뚜껑에 덜어 약 30초간 가글 후 뱉어냅니다.

유효성분

(1) 플루오르화나트륨(sodium fluoride) : 불화나트륨 충치예방에 이용된다. 치질강화, 내산성 증강작용이 있으며, 발효와 산 생성을 하는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한다. [출처 : 간호학대사전]

(2)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 인두염, 편도염, 구내염에 의한 염증 완화에 사용[출처 : 쿨스탁필름형 트로키(세틸피리디늄염화물) 개요정보]

가그린 제품 중에 미량이지만 에탄올 함유 제품들이 있는데요.

키즈 제품을 제외한 덴탈케어 제품(오리지널과 스트롱) 및 플레이버(라임, 자몽) 제품들은

8~13%미만의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제로제품"은 무알콜 제품으로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치질 만으로 구강건강 및 치아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는 건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양치질로 제거 가능한 유해균이 약 20~30%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에 치실과 구강청결제를 함께 사용하면 90%이상의 효과가 난다고 하니 사용 안 할 이유가 없는 거 같습니다. ^^

미리 관리를 해야 치아 및 구강 건강으로 들어갈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도 보다 상쾌하고 자신있게 할 수 있으니 먼저는 꾸준한 습관을 길러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무알콜 제품으로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도 좋고,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구강청결제를 찾는 분들에게 "가그린 제로"는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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