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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지퍼팩 얇은 두께 다이소 치실 150개입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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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한 치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갈고리형 치실 보통굵기를 모두 소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얼마 전 가글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족 모두가 치아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치실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및 치간 이물질 제거에 아주 효율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양치 후에 사용하시던데요. 양치 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실[dental floss]

이 사이를 청소하기 위한 가는 실.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등의 섬유로 만든다. 1815년 미국의 치과의사 레비 스피어 팜리(Levi Spear Parmly)가 최초로 발명하여 사람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고 플라크(plaque)의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크를 모두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치실을 통과시켜 제거해 냄으로써 충치나 치주질환, 잇몸 염증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치실 - Daum 백과

치실은 왁스가 묻어 있는 긴 실을 30~40cm 정도 뽑아서 쓰는 방식이 있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 처럼 치실기 사이 약 1.4cm의 치실만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치아가 약하고 초보자의 경우 긴 실을 이용한 치실이 더 낫다고 합니다. 

 

[제품특징]

1. 치실두께 420D(얇은 두께) : 교정을 했거나 치열이 촘촘한 사람, 초보자 사용에 적합한 굵기

2. 150개(50개 × 3팩) 구성으로 치실 길이 1.4cm, 손잡이 끝 부분은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3. 최대 8개까지 보관이 가능한 휴대용 치실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50개씩 3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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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출장시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개씩 대칭으로 마주 보게 수납을 하는데요. 총 8개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치실 사용법]

1.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치석을 제거합니다.

2. 이후 끝 부분을 이용해 남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 줍니다.

* 치실을 치간사이에 넣을 때 치실기의 위쪽을 살짝 깨물어 주면 치간 사이로 잘 들어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통굵기(630D 왼쪽) 치실과 이번에 구매한 얇은 굵기(420D 오른쪽) 비교 사진입니다.

유관으로 보기에도 굵기와 실의 텐션에 차이가 보이는데요.

보통굵기(630D) 치실은 치열이 비교적 가지런한 분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치실을 길게 뽑아 쓸 경우 사용 중에 치실이 잘 끊어지는 편인데요.

요런 치실기용 치실은 거의 끊어진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소재가 치아 주변 조직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좀 더 세심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양치 전 치실을 사용하면 칫솔만 사용했을 때보다 40% 이상

이물질 및 프라그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잇몸 건강, 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치실만큼 효율적인 도구가 없다고 합니다. 

치과 치료도 고통스럽고 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평소 꾸준한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습관으로 만드는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보장되니

이 기회에 꼭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잇몸이 약하고 치열이 균일하지 못한 분들은 소개드리는 치실기 말고 왁스 코팅된 의료용 치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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