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고소함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 에디션 (Oat drink Barista edtion) 내돈내산 리뷰

느끼하지 않은 고소함으로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는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 에디션입니다. 

우유의 느끼함과 텁텁함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함을 극강으로 올려주는 매력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구매해 먹고 있는 대체유 제품입니다. 

우유를 못 먹는 가족들은 시리얼에 우유대신 요 오트 드링크를 넣는데요. 

우유의  소화 효소 문제로 인한 배앓이도 없고 고소함은 유지되어 만족스럽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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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Oat]

귀리(Oat)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

혹은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오트밀이라 하는데,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의 원류로 볼 수 있다.

귀리는 세계에서 4~5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곡물이나

그중 5%만이 식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95%는 사료로 이용된다.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국내 소비 및 생산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원물을 이용한 요리보다는 대부분 시리얼, 제과 등 가공식품으로 소비되고 있다.

[출처 - 귀리 Daum 백과]

1L × 6팩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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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세 내용 및 영양정보(100ml당 56kcal)

간혹 우유가 섞인 제품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대체유 제품으로 우유 및 유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기 전 뒤집어 흔들어 주셔야 합니다. 

뚜껑이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너무 세게 흔들어 주시면

조금씨 샐수 있으니 적당히 힘을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

캡슐로 에스프레소를 내려 밍밍한 온도에 주로 마시는데요.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커피 향과 고소함이 오래 남고 좋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

섞어서 넣어주기만 해도 커피 아로마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시원한 얼음동동 라떼도 좋습니다. 

에스프레소투샷으로 쌉싸롬한 맛을 더하셔도 좋고요.

라이트 하지만 원샷으로 고소한 풍미를 강조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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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라떼의 우유가 부담스러우셨다면 오트 드링크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귀리(Oat)가 건강에 좋은 건  많이들 아실 텐데요. 

조금이라도 건강한 커피 생활을 추구하신다면 당연 드셔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커피와의 콜라보 외에도 씨리얼이나 셰이크 밀키트에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