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갈비가 먹고 싶을 때 사다 먹는 코스트코 양념 LA갈비입니다.
몇 주 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야 리뷰를 올려보네요.
누린내 없고 한끼 컷이지만 식당에 비하면 가성비도 좋고 맛나게 즐기기 좋습니다.
LA갈비의 유래
LA 갈비는 소갈비의 일종으로, 갈비구이 음식의 하나이다.
LA 갈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LA갈비"라는 이름은 갈비가 썰리는 방향(lateral)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일차절단갈비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는 부위이다.
다른 설로는 198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교포들이
편하게 소갈비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에 수입되면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다.
[출처 - LA 갈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제품 상세내용, 원산지(미국산), 1.6kg 중량, 소비기한 등
팩의 위쪽에 갈비가 양념에 푹 잠겨있는 상태가 아니라
일단은 아랫쪽 부터 굽기로 하고
위쪽은 고기끼리 붙은 면을 떼어 뒤집어 양념 속에 잠기도록 해줍니다.
넓은 웍에 구워줍니다.
양념된 고기라 너무 센 불에 구우면 타기도 하는데요.
적당한 불조절로 익혀주고 양념은 타지 않게 졸여줘야
맛과 풍미, 식감까지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익어 갈 때쯤 양념을 꾸덕하게 졸여줍니다.
윤기도 살고, 단짠 맛을 제대로 살린 갈비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
퀴노아[Quinoa]
잉카 언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퀴노아는
남미 안데스의 고산 지대에서 수천 년간 재배돼 온 곡물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출처 - 퀴노아 - Daum 백과]
흰쌀밥에 퀴노아 잡곡을 섞어 살짝 꼬들하게 밥을 지었는데요.
단짠 갈비와 환상 조합, 맛 캐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차려진 식당에서 먹는 갈비 못지 않게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웬만해선 코스트코 식품들이 맛과 질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하게 구매해 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습니다.
잡내가 나거나 질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환불정책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있고요.
명절에만 먹기 아까운 LA갈비 참지 마시고 당길 때 사서 드세요~~^^ 맛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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