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 마시는 스파클링 탄산수입니다.
쟁여두고 떨어지지 않게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부터는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캔 용기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에도 편리하고 냉장고에 넣어둘 시 더 시원한 느낌,
중간에 먹다 남기면 결국 탄산이 빠져 다 먹지 못하는 낭비도 막기 위해서인데요.
때론 뚱 캔(350mL)로 때론 얇은 캔 (250mL)로
구매할 시점의 할인 율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구매중입니다.
천연과일향이 첨가된 제품들도 있지만
아이들이 그냥 마시거나, 과일청을 타 마시는 걸 좋아해서
플레인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탄산수[Carbonated Water]
탄산수는 천연탄산수와 인공탄산수, 두 가지로 나뉜다.
땅에서 나오는 천연탄산수는 미네랄과 탄산이 자연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인공탄산수는 물에 무기염류와 탄산가스를 넣은 것으로,
천연 탄산수처럼 풍부한 미네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탄산의 강도와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탄산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천연 탄산수는 일반 미네랄워터보다 미네랄 함량도 높다.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도 있다.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감을 느낄 때 유산이라는 피로물질이 나오는데,
탄산수에 포함돼 있는 중탄산 성분은 이를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육류와 튀김과 같은 음식에는 탄산수가 잘 맞지만,
달거나 부드러운 디저트나 생크림을 이용한 요리나 스프 같은 음식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출처 - "탄산수" - Daum 백과]
집 팬트리 수납 창고에 쟁여둔 모습입니다. 재고를 항상 확인하며 채워두고 있습니다. ^^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라고 하는데요.
웅장한 폭포의 시원함 같은 청량감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
거의 살얼음이 돌 정도로 차가워진 탄산수를 들이키면 목구멍이 찢어질 듯 아프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다 풀릴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 맛에 탄산수를 끊을 수 없습니다.
250mL(0kcal) 용량 및 영양정보, 제품 상세 내용입니다.
냉장고에서 충분히 차가워진 캔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냉기도 정말 기분이 좋은데요.
바로 마시면 더 시원한 느낌이죠.
캔이 많이 차갑지 않을 때, 천천히 마시고 싶을 땐 잔에 얼음을 채우고 마십니다.
보기만해도 청량한 느낌이 오감으로 전달되는데요.
특히 소리가 예술입니다.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청을 얼음과 미리 섞어두고 그 위로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바로 섞어도 좋지만 처음엔 연하게 조금씩 진하게 마셔주는 재미도 좋구요.
새콤 달콤한 레몬청에 살짝 쌉싸름한 맛이 올라오는데요.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아주 좋습니다.
더운 여름을 준비하신다면, 건강하게 만든 수제청이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수는 필수 같습니다. ^^
더 시원하고 버리는 거 없이 드시거나
플라스틱 용기 사용과 재활용이 불편하시다면
캔 용기의 탄산수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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