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스마일 하트 풀커버 실리콘 범퍼 케이스 아이폰 11프로 내돈내산 리뷰

얼마 전에 옆지기가 사용 중인 아이폰 11프로 케이스를 교체해 주었는데요. 
아이폰 11프로 모델의 사이즈 특종으로 은근 케이스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더라고요.
다행히 에이블리에서 디자인, 핏, 그립 등을 만족하는 케이스를 구했습니다. 
늘 미소를 유지하라는 문구에 어울리는 귀여운 동글 캐릭터들이 가득한 디자인인데요. 
판매처 상세페이지에 나온 디자인 색감 동일했고요. 
새 폰 느낌 나는 효과도 제대로 느껴집니다(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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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에 착용했던 울트라 씬 케이스입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케이스 착용감이 떨어져 잘 벗겨지고
유관으로도 스크레치가 많아 늘 폰이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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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테일 사진입니다. 
폰 착용 전에 구석구석 들여다봤는데 군더더기 없는 마감도 없고 좋았습니다. 

폰 착용 샷입니다. 
울트라 씬 케이스에 비해선 폰 두께와 크기가 조금 커지는 느낌이지만 
아이폰 11프로의 둥근 모서리 그립은 조금 직각으로 바뀌면서 정말 새로운 폰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슬립버튼, 볼륨 버튼 모두 잘 눌러지고요.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충전 위치들도 핏 정확히 맞아 들어갑니다.
단, 무음 및 진동 모드 전환 버튼은 라운드 범퍼의 두께 때문에 조작하기에 조금 깊은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 렌즈 및 센서 핏이 맞아 들어가는 사진입니다. 완벽하죠? ^^ 
케이스 핏이 정확하지 않으면 뭔가 알 수 없는 불편감이 큰데요.
핏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 

판매 페이지에 고시한 호환 모델을 보니
아이폰 SE2 모델 포함 X~14프로 맥스까지 전기종 호환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폰 보호부터 핏, 그립, 디자인까지 찰떡인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