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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하루 한 팩 둘이 함께 먹는 매일견과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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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매일견과입니다. 견과류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일상에서 챙겨 먹기가 쉽진 않은데요. 

특히 견과류는 상온 보관이 안되어 자칫 대용량 구매시 냉동실 넣었다 꺼내 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발생, 챙겨 먹는 습관을 기르기 힘들곤 합니다. 때문에 대용량 주문보단 보관과 섭취에 편리한 한 줌 견과, 매일 견과 방식의 소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데요. 마침 마트 방문에 할인 행사도 있어 구매해 봤습니다. 

* 견과(nut , 堅果)
마르고 단단한 열매 종류. 열매가 다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식물학적으로는 밤, 도토리, 개암과 같은 속씨식물의 열매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껍질로 둘러싸인 단단한 질감의 열매들인 땅콩, 아몬드, 잣, 피칸, 해바라기씨 등을 두루 부르는 말이다.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가가 풍부하여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견과 - Daum 백과

1.2kg(7,092kcal / 20g × 60개입) 용량 및 열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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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견과 구성]

1. 아몬드(미국, 31%)

2. 캐슈넛(베트남, 20%)

3.  호두(미국, 23%)

4. 크랜베리(미국, 26%)

상세내용 및 영양정보(유통기한)

20g 용량 개별포장, 식사 및 간식 대용으로 즐기기에 딱 좋은 양과 구성입니다. 

손에 담아보니 더 많아 보이는데요. 딱 한주먹 용량입니다. 

* 아몬드(Almond)
터키가 원산지인 아몬드는 4,000여 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종자 부분을 식용으로 하는데, 생식용 혹은 볶아서 샐러드나 제과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주고 변비 예방에 좋다.
[출처] - 아몬드 - Daum 백과

모양과 크기가 고르고 상처가 나거나 깨진 것 없이 깔끔합니다. 

* 캐슈너트(cashew nuts)
견과류의 일종으로 옻나무과에 속하는 캐슈나무의 종실이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서인도제도에 많이 분포하고 최대 수입국 역시 인도이다. 구부러진 모양이 독특한 흰색의 견과류이며 다른 견과류에 비해 식감이 소프트한 편이다. 지방, 단백질, 비타민 B1 등의 영양가가 풍부하고 독특한 맛을 낸다.
[출처] - 캐슈너트 - Daum 백과

아몬드와 마찬가지로 모양이 깔끔하고 깨진 것 없습니다. 

* 호두(Walnut, 胡桃)
가래나무속 에 속하는 나무에서 얻어진 핵과이다. 호두에는 다량의 단백질과 많은 필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호두는 둥글고 껍질(열매 또는 과피)을 까면 사람의 뇌처럼 생긴 씨앗이 있다. 호두나무는 주로 성숙한 열매의 씨를 사용하기 위해 키운다. 열매는 3가지 층(외과피, 중과피, 내과피)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가 성숙하면, 바깥쪽 부분(외과피와 중과피)은 부서지기 쉽게 되며 안쪽 부분(내과피)은 단단하게 된다. 호두의 갈색 껍질(내과피)에는 [항산화물질]이 포한되어 있어서, 씨앗을 대기의 산소로 인한 산패를 방지한다.
[출처] - 호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호두는 조금 깨져 있었으나 봉투에 담긴 채 깨진듯 합니다. 접시 사진을 보면 조각들이 다 남아 있네요. 

* 크랜베리(Cranberry)
신맛이 강한 붉은 색의 베리류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생산한다.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보다는 주스나 잼, 젤리 등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전통적으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와 함께 크랜베리 소스를 먹는다. 육류와 잘 어울려 고기 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수프나 샐러드, 빵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크랜베리는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C와 망간 등이 풍부한 편이다. 또한, 크랜베리가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크랜베리는 다른 베리류와 마찬가지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유기화합물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폴리페놀은 몸 안에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심장혈관계나 면역체계, 항암작용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크랜베리 - Daum 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 새콤한 크랜베리입니다. 건조된 크랜배리는 쫀득한 식감까지 있어 한 줌 견과, 매일견과를 먹는데 즐거움을 더해주는데요. 고소한 견과류의 맛과 향 사이로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합니다. 

견과류 제품을 오래 먹어보면 견과의 상태랑 품질이랑 비례하는 경우가 많아 꼭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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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과류 보관법
산패되는 걸 막기 위해선 습도 60% 이하, 온도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최대한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땅콩 등 껍질이 있는 견과류는 껍질째 보관한다. 만약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해 찌든 냄새가 나거나, 상처가 있거나, 변색된 부분이 많다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대표적인 곰팡이 독소로는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이 있다. 아플라톡신을 기준치 이상 섭취하면 간에 독성을 일으켜 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오크라톡신은 신장·간장에 독성을 나타내 신장독소, 간장독소, 면역억제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곡류, 견과류 등을 보관할 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16/2023011601583.html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견과류는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견과류를 상온에서 보관하면 산패와 곰팡이가 발생, 생성된 독소로 인해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특별한 요리를 위한 대용량 견과를 구매를 제외하곤 먹을 만큼 개별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질소포장 또는 습기제거제가 들어 있는지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간식처럼 심심할 때, 출출할 때 드셔도 좋고요.

씨리얼이나 샐러드류를 드실 때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멸치 볶음 같은 반찬을 만들 때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적당량의 섭취는 포만감도 주고, 영양은 채우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좋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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